겨울봄.

합성되어서 이름지어진 계절이다,

겨울봄. 도무지 종잡을수없는 날씨탓에  뒤죽 박죽이되어진 올 겨울이렸다,

얼음이 얼지않아서 겨울경기는 저 멀리 사라졌고  산천어,빙어니  하는  수많은 돈을 들여서

장치해놓은 축제시설물은  한낮  허울좋은 풍물이되어 봄바람에 흩날리고있단다,

일본의  수출규제로 떠들썩하여 시끌벅적하더니 때아닌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온나라가

흔들 흔들.,..... 더구나 각 지자체에서는 멧돼지포획에 혈안이되어 한마리 포획하여 매립하면

47만원을 지급했단다, 그러니 죄없는 동물은 사람에게 쫒기어서 깊은 산중에 은거를 했는지

요즘은 흔적도 찾아볼수가 없다는 전언이다, 하기사 그 여파로 열병은 수그러든것 같지만

한쪽에서 난리치면 힘없는 한쪽은  자취를 감추고 사라지는게 세상사인가?

또다시 중국발 바이러스,,,,, 참말로 바람잘날없이 잘도나 휩쓸어버리는  이 지경을 어찌표현

하리오 . 한마듸로 바이러스 쇼크가 밀려온다,

기업은  중국부품이 들어오지않아서 손놓고 있고  통행을 제한하니 모든게 정지상태이다,

헬스클럽도 코로나 여파로 개점휴업을 공고한다,

집안에 웅크리고 앉아서 뭘해야하나,,,,,

겨울봄아 ~~~ !  어서 가거라,